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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뇌졸중 중에서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고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 조직이 손상을 입어서 생기는 병입니다. 뇌경색의 원인은 흔히 아시는 성인병들이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면 고혈압이라든지 당뇨병, 고지혈병, 흡연 또 이제 심장에 대한 원인들 심방세동이라든지 심장 판막 질환 기타 다른 드문 원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뇌졸중 전조증상과 원인, 치료 등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출혈과 뇌경색
뇌졸중은 뇌경색 그리고 뇌출혈을 다 통증에서 이르는 전체적인 질병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다른 곳에서 색전물질이 혈관을 통해서 전달이 되어서 혈관을 막게 됐을 때 발생하는 경우 뇌출혈은 작은 혈관들이 파열되거나 뇌 동맥류 같은 질병들이 있다가 높은 압력에 의해서 파열되면서 뇌 실질에 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뇌졸중의 이유와 원인
뇌졸중은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위험 요인과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 있습니다.
뇌졸중 원인 : 조절할 수 없는 위험 요인
나이의 증가에 따른 뇌나 혈관의 노화입니다. 이는 환자나 의사가 어떤 일을 하여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조절할 수 없는 인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 원인 :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요인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물론 이런 질환들도 나이가 증가하면서 발생률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적절한 약물 치료와 그리고 운동 식습관 교정 등으로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뇌졸중 예방을 할 수 있고 거꾸로 말씀드리면 이러한 인자들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 증상
대표적으로는 뇌졸중은 뇌 영상상에서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증거가 있으면서 신경학적 증상, 혹은 신경학적 결핍 증상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편마비, 사지마비 그리고 감각의 저하, 혹은 감각의 이상, 보행장애, 균형장애, 그리고 언어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뇌졸중 초기 증상
첫 번째는 얼굴입니다.
얼굴을 보고 웃거나 "이"를 발음하는 표정을 지었을 때 한쪽에 마비가 있고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거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음식이나 물을 한쪽으로 흘리는 양상을 보였을 때 뇌졸중에 의한 안면 마비를 의심해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양쪽 팔을 들어보는 방법입니다.
팔을 들었을 때 한쪽 팔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지거나 한쪽 팔이나 다리에 감각이 조금 무디다 라는 느낌이 있을 때 뇌졸중을 역시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언어입니다.
말을 하였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억울하거나 다른 사람들이랑 서로 대화를 할 때 대답을 잘 못하거나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뇌졸중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 증상이 보였을 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이런 증상들을 확인하고 주변에서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119에 바로 신고를 해서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상급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급선무라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증상 체크리스트
- 심한 두통이 동반되는 어지러움
- 한쪽 팔다리의 힘이 쭉 빠지는 증상 (손을 앞으로 뻗었을 때 10초를 유지 못할 때)
- 한쪽 감각이 내 몸 같지 않고 이상할 때
-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증상
- 말이 어눌해지거나 삼킴 장애
- 언어장애, 의사소통의 어려움 발생
- 보행장애,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짐 발생
뇌졸중 대처 방법
뇌졸중 치료에 있어서는 골든타임이라고 보통 3~4시간 안을 말하는데 언론이나 여러 가지 의사들의 홍보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골든타임은 주로 허혈성 뇌졸중, 뇌경색 막힌 혈관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혈관이 막히고 3~4시간 반이 지나고 나서는 혈전 용해제라는 중요한 치료를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상급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보인다면은 손을 딴다든지 물을 먹인다든지 아니면 우왕 청심원 같은 그런 민간요법을 하면 환자의 치료가 지체되고 그리고 폐로 흡인되는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119로 연락해서 뇌졸중의 급성 치료가 가능한 상급병원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측면으로 말씀드리면 뇌출혈의 경우도 병원에 빨리 도착을 하여서 의식 저하를 막고 편마비의 진행을 막는 수술이나 시술을 진행할 수가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막힌 혈관과는 달리 시간을 두고 환자 상태의 경과를 관찰하고 나서 지연적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단 뇌졸중에 대해서 급성기 치료를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는 병원에 가서 의사의 적절한 진찰을 받고 판단 하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뇌졸중 치료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골든타임 안에 환자가 내원을 하였을 때 뇌 영상 소견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 혈전 용해제 투여를 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큰 혈관이 막힌 걸로 판단을 하였을 때는 이를 기계적으로 혈전을 제거하기 위한 시술을 시행할 수 있고 이 역시 환자의 뇌 형상과 환자의 임상적인 상태에 따라서 최대 24시간 이내까지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출혈의 경우에는 바로 환자의 의식이 저하되거나 그리고 그 자발 호흡이 조금 어려울 정도의 환자 상태 악화가 있다면은 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뇌출혈의 원인에 따라서 뇌혈관 기형이 있거나 아니면 뇌동맥류 파열 등이 확인된다면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들을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급성기 치료가 지나고 환자의 뇌부종,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인한 부종이 가라앉는다면은 사회에 복귀하기 위한 재활 치료를 시행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뇌졸중 예방
뇌졸중을 예방하시려면 담배는 당연히 끊으셔야 되고, 술을 드시는 것도 위험합니다. 술 한 잔이 두 잔이 세 잔이 되고 그러다 과음을 하게 되면 과음은 분명히 뇌졸중에 상당한 위험 요인이 됩니다.
그다음에 식습관에 있어서는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대로 기름진 음식들 삼겹살, 닭껍질 이런 기름진 음식들은 좋지 않고, 고기도 살코기 정도만 드시고, 많이 드시는 것보다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유도 고위험군이라면은 저지방 우유 드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채소라든지 과일이 이 뇌졸중 예방에 좋기 때문에 드시는 게 좋고,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나 콩, 땅콩과 같은 견과류들을 적당히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의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걷기, 빨리 걷기나 가볍게 뛰기 정도의 그런 강도의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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