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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를 찾은 아기 고양이
고양이들은 대부분 아늑한 장소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박스 크기에 상관없이 무작정 들어가 있기도 하죠. 여기 아기 고양이는 맘 편히 쉴 곳이 없는 길고양이입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쉴 곳을 찾은 것일까요? 너무나 아늑한 느낌에 자기도 모르게 잠에 빠져든 것 같네요.
세상 피곤해서 곤히 잠든 저 모습을 보세요. 너무 무해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더 이상 사진을 촬영하면 방해가 될까 봐 그만 구경하게 촬영하던 작가는 자리를 피해 줬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수로 파이프를 베개 삼아 머리를 기댄 것까지 완벽한 안락함입니다. 좋은 꿈 꿨으면 좋겠네요.
귀여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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