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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참지 않아
여러분들은 아끼는 간식을 빼앗겼을 때 기분이 어떠신가요? 대부분 좋은 기분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끼던 것이니까요. 여기 그 심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시바견 한 마리가 있습니다. 형한테 간식을 뺏겼는데 표정이 아주 압권입니다.
마치 '뱉어' 혹은, '내 간식 어딨어'라고 하는 것 같지 않나요? 미간의 주름까지 화난 표정이 완벽합니다.
그에 반해 아래 깔린 시바견은 '형이야 그만하고 놔라'라고 아직 자존심을 굽히지 않은 것 같네요.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명심해야죠. 아끼는 간식을 건들면 형이고 뭐고 다 끝장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남의 것을 탐하다가 봉변당하지 말고 청렴결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합시다.
귀여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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