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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전혀 없는데 살찌우는 것
살을 빼려고,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하는데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느끼시는 분들 계신가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도' 먹어서 살이 찌는 분들은 계시죠.
그런데 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느낄 만큼 이유 없이 살이 찌는 걸까요? 오늘은 '칼리로 가 전혀 없는데 나는 살 찌우게 만드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폭식과 입 터짐 또한 '오늘 알려드릴 원인'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꼭꼭 확인하셔서 더 이상 나를 살 찌우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콜티솔
칼로리는 전혀 없지만 우리를 살찌게 만드는 호르몬은 바로 '콜티솔'이라는 투쟁, 도피 반응을 일으키는 호르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콜티솔이 무조건 나쁜 호르몬이라는 것은 아니니다.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에는 좋은 스트레스도 있고, 나쁜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육체적 스트레스
단기 스트레스 및 콜티솔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데 사용되고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직장, 수면, 관계, 결혼 생활 등과 같은 장기적인 스트레스 요인은 만성적인 콜티솔 분비를 유발하고 몸에 큰 피해를 주게 됩니다.
인슐린
콜티솔은 혈류로 포도당을 방출하고 인슐린을 분비하게 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살이 찐다
콜티솔 수치가 계속 올라가 있으면 인슐린 수치도 계속 올라가고 결국 지방이 늘어나고 체중이 늘게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운동, 찬물 샤워, 명상, 책 읽기, 걷기, 잠자기, 요가, 음악 듣기 등의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와 다이어트에 도움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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