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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건강] 임파선염 원인과 증상

by @&Curie&@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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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염

임파선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임파선에 들어가 감염됨으로써 임파선이나 그 주변의 조직에 일어나는 염증을 말합니다. 편도염과 같이 다른 장기의 염증이 영향을 받아 임파선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파선염은 크게 급성 임파선염과 만성 임파선염으로 분류됩니다. 급성 임파선염은 세균이 손발의 외상부 등으로부터 침입한 것이고, 만성 임파선염은 진균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밖에도 오한이나 임파선의 붓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임파선염 원인

임파선염 중에서 보통 10~30세대 여성에게 많은 급성 임파선염은 원인 불명으로 고열과 림프절이 붓는 병입니다.

 

급성 임파선염의 경우는 주로 용혈성 연쇄상 구균·포도상구균·렌사구균 등의 세균이 손발의 외상부 등으로부터 침입한 것이 원인이 됩니다.

 

 

 

만성 임파선염은 때때로 곰팡이 감염으로도 발병합니다. 곰팡이는 주로 공기와 토양에 존재하며 작은 포자를 뿌려 번식합니다. 진균은 피부 등의 몸 표면과 접촉하거나 체내에 흡입됨으로써 감염되기 때문에 보통 그 증상이 폐나 피부로 시작됩니다.

 

또한 임파선염은 결핵이나 매독 등의 질환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고양이나 개에게 물린 상처, 담수 중에서 지는 외상 등도 임파선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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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염 증상

임파선염의 증상 중 하나는 목에 덩어리가 생기고 통증을 발생 시키는 것입니다. 임파선염은 둘 이상의 임파선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열을 동반한 증상을 보입니다.

 

임파선염에 감염된 팔이나 다리의 피부에 무릎 뒤,경부,겨드랑이 등의 부분의 임파선이 몇 밀리로부터 몇 센티미터의 불규칙한 붉은 선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붉은 선의 주변은 열을 띠고 있고 만지면 고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기타 증상으로는 오한, 임파선의 붓기, 발열, 불쾌감, 식욕 부진, 두통 , 근육통 등으로 발열이나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은 붉은 선이 출현하기 전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 림프계로부터 혈류에 감염이 미치는 것에 의해 감염증이 전신에까지 확대하거나, 놀라운 속도로 진행하거나 하는 것도 드물게 세균이 혈류에 들어가 버리는 균혈증이라고 불리는 증상이나 피부 궤양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임파선염 치료

임파선염은 박테리아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와 항염증제의 복용으로 치료합니다. 젊은 여성에게 많은 급성 임파선염은 낫기까지 1~3개월로 시간이 걸리지만, 해열진통약 등으로 증상을 억제해 가면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임파선염 중에 포도상구균이나 렌사구균 등 발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균에 효과가 있는 디클로사 실린·나프실린·옥사 실린 등의 항생물질을 투여하는 것과 동시에, 감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외상을 치료해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안정을 취하고, 환부를 높은 위치에 두는 것으로, 증상이 완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파선염 예방

임파선염의 올바른 처치를 하지 않았을 경우, 증상이 전신에 급속도로 퍼지거나 혈액에 세균이 들어가거나 해서 균혈증 등을 일으키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외상의 처치를 적절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파선염의 원인에 따라 근본적이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해열제와 진통제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임파선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인플루엔자나 감기는 손씻기나 양치질, 마스크의 착용 등에 의해 위생 환경을 유지하는 하여 바이러스의 침입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체력의 소모, 면역력의 저하도 임파선염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땀을 가볍게 흘리는 정도의 적당한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 스트레스 경감 등을 유의하고 면역력의 저하를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임파선이 붓는 질병은 임파선염 외에도 암의 전이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계속되는 것 같다면 꼭 이비인후과나 내과의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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