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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얼굴의 '혈색'과 '몸의 변화'에 따른 병 <첫번째> 얼굴색은 유심히 살펴보면 매일 변하고 있다. 또 매일매일의 표정도 다르다. 나날이 정서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몸의 컨디션이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리 몸의 오장육부도 당연히 영향을 받는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것이지만, 몸에 병이 생겼거나 생기려 할 때에는 변해도 많이 변한다. 따라서 얼굴의 혈색이나 이목구비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보아 병을 미리 예방하거나 간단하게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람의 사주를 보면 체질적으로 약한 부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부위별 증세가 있으면 기억했다가 겸하여 판단에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눈의 질병은 간이나 쓸개의 이상? 살다 보면 눈이 시릴 때가 있다. 눈이 시린 것은 간이나 쓸개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눈은 간과 쓸개에서 .. 2021. 12. 31.
[건강] 숨을 잘 쉬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누구나 숨을 쉬지 못하면 죽게 된다. 물론 살아있는 모든 이는 숨을 쉬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숨도 잘 쉬어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고 산다. 숨이란 날숨과 들숨을 말한다. 줄여서 호흡이라 하는데, 이 속에 행복한 삶의 비밀이 담겨 있다. 이는 바로 이완과 수축이며 나아가 음양의 조화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놀라게 되면 절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게 되고 그로서 온몸의 근육과 뼈에 힘을 축적하게 된다. 이는 장차 있을 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생리적인 긴장 반응이다. 그렇지만 긴장 상태가 오래가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평상시에 우리는 이완과 수축을 되풀이하는 자연스러운 리듬을 갖는다. 그런데 현재에는 그런 리듬이 깨지기 시작했다. '빨리빨리.. 2021. 12. 30.
암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노니 노니란? 노니의 학명은 모린다 씨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이며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열대성 다년생 나무의 열매이다. 일부에서는 이 열매를 파극천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우리 전통의학에서 전래적으로 사용해온 파극천과는 다르다. 파극천은 넝쿨 형태로 되어 있고, 노니는 큰 나무에 달린 열매이다. 노니는 키 1~9미터 정도의 잎이 큰 아열대성 상록수로 연중 수시로 한 열매에 여러 개 아름다운 하얀 꽃을 번갈아 피운다. 그리고 꽃이 피고 지는 과정에서 열매가 짙푸른 초록에서 노란색을 거쳐 백색으로 변해가며 익어간다. 노니는 예로부터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원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상비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들 원주민들은 노니과즙, 꽃, 뿌리, 나.. 2021. 12. 29.
[건강] 안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두번째 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 검은깨 검은깨를 볶아 으깬 다음 참기름과 소금을 가하여 음식에 양념으로 넣어서 평소에 많이 먹도록 한다. 검은 깨는 간과 신장을 보하고, 정혈(精血)을 불려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눈이 쉽게 피로하고, 자주 충혈될 때 좋다. 좁쌀풀 좁쌀풀에 물을 2배 붓고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다. 여기에 소주를 약간 섞어 잠자기 전에 마시고 또 눈을 씻어 주면 아주 좋다. 잠을 잘 때는 헝겊에 적셔 눈에 두르고 잔다. 좁쌀풀을 말려 육두구와 회향을 같은 양으로 넣고 분말한 다음 흑설탕을 약간 섞어 하루에 3번 식전에 한 숟가락씩 온수에 타서 먹는다. 을 보면 "좁쌀은 신기(腎氣: 생장, 발육, 성기능의 원동력이 되는 기운)를 보양하고, 대소변을 이롭게 한다. 묵은 좁쌀은.. 2021. 12. 28.
[건강] 안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첫번째 눈? 눈은 간이 주관하는데 세분하면 오장에 모두 배속시킬 수가 있다. 오장과 어떤 관계인지 설명하자면 흰자위는 폐에 속하고, 검은 자 위는 간에 속하며, 위와 아래 눈꺼풀은 비(脾)에 속하고, 안쪽과 바깥쪽 눈초리는 심(心)에 속하고, 검은자위의 중심인 동자는 신(腎)에 속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눈을 이용한 진단의 방법을 사용해왔다. 안과질환은 대개 화(火)가 눈으로 올라와 생긴다. 안과질환을 예방하려면 마음을 수양하여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뺏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눈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있지만, 이것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시력이 당장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족하게 되었을 때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식생활을 하여야 한다. 즉..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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