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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동물들8

추위에 떨던 고양이가 겨우 찾은 잠자리에서 쉰 결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은 고양이 요즘 겨울답게 아침마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춥다는 생각을 사람만 한건 아니었나 봅니다. 여기 온몸이 털러 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티기가 어려웠는지 따뜻한 곳만을 찾아다니다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안착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대체 어디에 누운 것일까요? 바로 아궁이 속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고 남은 온기가 있었나 봐요. 이 녀석 털이 타거나 화상을 입을 수도 있는데 겁도 없이 일단 눕고 보는데요. 결국 어떤 최후를 맞이 했을까요? 결국 깜둥이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네요. 다친 게 아니라는 게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고양이는 이해할 수 없는 동물이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동물인 것 같습니다. 이게 또 고양이의 매력 아닐까요? 귀여운 동물들 강아지가 '이상한' 곳에서.. 2022. 12. 10.
강아지가 '이상한' 곳에서 추욱 늘어진 사연 강아지가 축 늘어진 곳은 어딜까요? 여기 세상에서 가장 지친 몸짓으로 축 늘어진 강아지가 한 마리 있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주인이 추위를 많이 타는 스타일이라 히터를 강하게 틀어놓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슬픈 일이... 우리 아기 강아지는 주인과 반대로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네요... 불만도 표현하지 못하고 축 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얘 도대체 어디에 늘어져 있는 걸까요? 보조석 도어포켓에 걸려서 빨랫감 마냥 늘어져있네요. 저기가 나름 시원한 곳이라고 누워있는 걸까요,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곳이라고 누워있는 것일까요? 정말 알 수 없는 자세입니다. 그래도 우리 아기 강아지가 만족한다면 그걸로 된 것이겠죠? 정말 여러모로 사랑스러운 동물입니다. 저 핑크색 젤리도 참 눈에 띄네요. 덕분에 흐뭇..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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