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어느 때 갑자기 한쪽 귀의 듣기에 장애가 일어나는 병, 그것이 돌발성 난청입니다. 이 처럼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게 되어, 이명이나 현기증 등을 수반하는 원인 불명의 질환입니다. 40~60세대의 일자리에 많이 보이며,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 부족, 당뇨병 등이 있으면 일어나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 시작되면 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 증상
갑작스러운 청력 상실은 갑자기 좌우 귀 중 하나 (아주 드물게 둘 다)가 들리지 않는 질병입니다. 소리를 잘 느낄 수 없는 난청 (감음 난청) 중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것의 총칭으로, 폭넓은 연대에 일어나지만, 특히 일이 가득한 40~60세대에 많이 보입니다.
전날은 문제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켜면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전화의 소리가 갑자기 들리지 않게 되는 등 느끼지 않고 갑자기 일어날 수 있습니다.
듣기 어려움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전혀 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고음만이 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에서는 일상 회화에 필요한 소리가 들리고 있기 때문에, 난청을 알아차리는 것이 늦어져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청력이 개선되거나 악화되거나 반복되는 증상의 파도는 없습니다.
또, 난청의 발생과 전후해, 귀 폐 감(귀가 막힌 느낌)이나 이명, 현기증, 메스꺼움 등을 수반하는 경우도 많아, 이명으로 진료받으러 가면 돌발성 난청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난청이나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은 한 번 만이며, 메니에르병처럼 반복되지 않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이상과 같은 증상을 문진으로 확인하거나 다양한 청력검사나 화상 진단을 실시하여 진단됩니다. 발병 후 바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난청이나 심각한 이명이 남거나 청력을 잃기도 하기 때문에 빠른 진찰과 치료 개시가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 원인
돌발성 난청은 소리를 느껴 뇌에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유모세포가, 어떠한 원인으로 손상해, 망가져 버리는 것으로 일어납니다. 유모세포에 혈액을 보내고 있는 혈관의 혈류장애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 부족 등이 있으면 일어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
다음 증상이 보일면 즉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
- 귀가 들리기 어려움/듣기 어려움
- 이명이 계속됨
발병 후 1주일 이내에,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약 40%의 사람은 완치하고, 50%의 사람에게는 어떠한 개선이 보입니다. 다만, 치료 개시가 늦으면 늦을수록 치료 효과가 내려 완치가 어려워져 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기 진료하면 완치되는 병인데, 치료 시작이 늦어 버리면 증상이 그대로 남아 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후유증으로 이명이 남으면, 그것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치료는 내복약이나 점적의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약에 의한 약물요법이 중심이 됩니다. 또한 혈관확장제(프로스타글란딘 E1 제제), 비타민 B12 제제, 대사 촉진제(ATP 제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영향을 생각하셔서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충분히 회복되지 않거나 전신 투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귀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 "스테로이드 고실 내 주입 요법"이 실시될 수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한 평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귀울림이 심각한 경우에는 정신 안정제 처방도 있습니다. 난청이 진행하는 일은 없지만, 위와 같이 평생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병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비인후과에 진찰, 조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