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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장어는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유럽에서도 스테미너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장어는 뱀장어목에 속하는 몸이 긴 생물로서 민물과 바다에서 서식하며, 체력과 정력을 보강하는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어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A, B, E」, 「불포화지방산 DHA, EPA」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남자에게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 장어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어 효능
▶ 장어 효능 01 : 두뇌 건강
장어에는 「불포화지방산 DHA, EPA」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를 보호해 주며, 뇌기능을 활성화시켜줘서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 및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장어 효능 02 : 뼈와 관절 건강
장어에는 「칼슘」 성분과 「뮤신」, 「콘드로이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골밀도를 강화해 줘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관절 연골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장어 효능 03 : 스테미너 향상
장어는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장어에는 「단백질」, 「비타민A, B」, 「무기질」 성분 등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원기를 회복하고 스테미너를 향상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장어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은 남성 활력제로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며 말초 순환을 도와주어 남성의 성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장어 효능 04 : 눈 건강
장어에는 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A」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 함량은 소고기의 약 200배, 일반 생선의 15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비타민A」 성분은 체내에서 레티놀로 전환되어 망막을 보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을 맑게 해 주며 시력을 보호하고 안구건조증, 야맹증, 백내장 등의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장어 효능 05 : 위장 건강
장어에는 끈끈한 점액질인 「뮤신」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는 위점막을 보호하고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하며, 소화 운동의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장어를 섭취하면 위산과다 및 위궤양을 예방하고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장어 효능 06 : 노화 방지 및 피부 건강
장어에는 「카르노신」, 「비타민A」, 「비타민E」, 「레티놀」 등의 성분 등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노화를 방지해 주고 여드름이나 기미, 주근깨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라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손상된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주름을 방지하여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장어 효능 07 : 기력 회복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장어는 허약한 체질, 허로증에 좋고, 원기 회복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장어는 보양식으로 좋으며 원기회복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장어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A」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력을 회복시키고 신체능력을 향상해 체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장어 효능 08 : 혈관 건강
장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 성분인 「토코페롤」 이 혈관 내 노폐물이 축적되지 않도록 하고 혈관 내벽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오메가 3」 지방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장어 효능 09 : 항암 효과
장어의 「비타민E」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암 유발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막아줘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장어는 각종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신체 영양 불균형을 바로 잡고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어 부작용 및 주의사항
장어는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므로, 평소 열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은 과다 섭취 시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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