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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사는 강아지
어렸을 때 부모님의 심부름으로 마트나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간 적 있으신가요? 우유나 야채 같은 것을 사러 가면 마트 아주머니나 시장 어머님들이 흐뭇하게 웃으면서 무엇을 사러 왔는지 물어보고 챙겨주시는데요. 여기 똑같은 상황이지만 똑같지 않은 장면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의 부탁으로 시장에 야채를 사러 온 것인데요. 한두 번 장을 본 게 아닌지 강아지와 야채를 파시는 아버님, 어머님 모두 아주 태연하게 거래를 하고 있네요. 자연스럽게 필요한 야채를 사고 자리를 이동하는 것까지 천재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 보는 강아지 정말 기특하지 않나요? 저희집 강아지는 사고만 치는데 이런 장면을 보면 어떻게 훈련시킨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귀여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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