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 트름1 [건강] 얼굴의 '혈색'과 '몸의 변화'에 따른 병 <두번째> 입 질환은 비장과 위장의 이상 입은 비장과 위장에서 나오는 기운의 종착역이다. 바위에 기운이 부실해서 입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사주상 토기가 약하거나 너무 강하면 입에 이상 증세가 수시로 나타난다. 입안이 헐고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난다. 또 입술이 잘 트고 입 주위에 부스럼이나 종기가 잘 난다. 이런 사람은 현미, 야채, 과일 등 달고 매운맛의 자연음식을 먹으면 바로 좋아진다. 꿀을 하루에 두세 숟갈씩 떠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입안이 헐었을 경우, 매운 것을 먹으면 쓰리지만 결국 세포가 긴장하고 조직이 튼튼해져서 금방 낫게 된다. 문제는 입안에서 구취가 심한 사람이다.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손해가 많다. 위가 무력한 것이 원인이다. 아울러 혀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 2022.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