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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건강]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와 관리 방법

by a four-leaf clover 2022. 1. 10.

냉(질 분비물)란

 

여성의 경우 평소에 냉이 많이 나오게 되면 너무 불편한 상황을 겪게 됩니다.  생리 전이나 배란일 즈음에 특히 냉의 양이 많아지고, 생리 때문이 아니더라도 냉이 나오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질 분비물, 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냉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와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양과 냄새, 색 등은 생리주기 (월경주기)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 여성의 건강을 위해 중요한 것입니다.

냉은 자궁 경부, 자궁 내막, 질에서 나오는 산성 분비물로, 질 내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점막을 지키거나, 노폐물을 배출하며, 세균 등이 자궁 내에 침입하는 것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배란 시에는 젤리와 같은 상태로 바뀌고 정자를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 배란기에 가장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냉은 여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생리주기에 맞춰 색이나 점도가 바뀝니다. 일반적으로 매월 생리(월경)가 끝난 뒤 2~3일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그다음 배란기가 다가올수록 그 양이 조금씩 늘어나고 배란기에는 투명한 젤리 느낌의 냉이 나옵니다.

 

배란 후에는 양이 줄어 끈기 있는 황백색의 냉으로 바뀝니다. 이러한 냉의 변화는 여성 호르몬 분비가 정상이라는 증거로 생리주기를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냉의 양이나 냄새는 개인차가 있고, 생리주기와 나이에 따라 양이 바뀝니다.

냉의 양이나 냄새가 신경이 쓰이는 일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우 개인차 클 수 있는 것이므로, 분명하게 이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은 여성이 배란기가 되면 속옷이 젖을 정도로 냉의 양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여성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고 있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냉의 양이 적은 사람은 여성 호르몬인 난포 호르몬이 적은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냉의 변화에 주기성이 있고, 생리가 순조롭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감기 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민감한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일시적으로 냉의 양이 증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냉(질 분비물) 관리하는 방법


● 양이 많을 때는 팬티 라이너를 이용합니다.


냉의 양이 많을 때는 속옷을 자주 바꾸거나 팬티 라이너 등을 잘 사용하여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팬티 라이너란, 냉(질 분비물) 전용으로 개발된 시트로 두께는 약 1 ~ 2mm로 대부분의 일반 생리대보다 훨씬 얇고 작기 때문에 속옷에 붙여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장시간의 사용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가려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주 교체해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냄새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람은 누구라도 체취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냉의 냄새에 있어서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냉이 묻은 속옷이나 냉리대를 장시간 하고 있으면 신 냄새가 나는 것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또한, 냉이 묻은 부분이 누렇게 변하는 것은 단백질이 굳어졌기 때문으로 비정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냄새가 신경이 쓰이시는 경우 온수로 씻어 주거나 속옷을 자주 바꾸는 등의 방법을 강구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냉에 이상이 있는 경우


● 양이나 색, 냄새의 변화에 주의해합니다.

질병으로 인해 냉의 양이 증가하거나 색이 바뀌거나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세균 (질의 자정 작용의 저하에 의한 세균 감염)의 경우는 황색이나 갈색을 띠거나, 자궁 질부 비란이나 자궁 경관 폴립 등의 경우에는 냉에 피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 질염도 있으므로 냉의 평소와 다르다고 느끼면 부인과의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과로나 스트레스 인한 색의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의 침입을 막는 질의 자정 작용이 저하되어 세균이 증가해, 질에 염증이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이 되면 냉이 감기에 걸렸을 때의 콧물처럼 노란색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의 종류에 따라 더 어두운 색이 될 수 있습니다. 

 

덩어리 느낌의 냉이 나오고 가려움 강하게 느껴진다면 질염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몸을 더 건강하게 유지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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