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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에 갇힌 주인을 찾아가는 강아지 미로에 갇혀버린 강아지 고양이와 다른 강아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주인과의 유대감 혹은 충성심 아닐까요? 그만큼 강아지는 인간친화적인 동물의 대표 명사로 뽑히는데요. 여기 보여드릴 강아지도 그렇습니다. 목소리만 나는 주인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는데요. 아무리 뛰어다녀도 주인이 보이지 않아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미로 한가운데에 있었거든요. 하지만 강아지는 이내 곧 미로 벽에 붙어서 주인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다시 뛰어다니기 시작하는데요. 금방 찾았을까요? 못 찾았을까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 강아지가 주인을 어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주 행복한 강아지와 주인의 관계로 보입니다. 과연, 강아지의 미로 찾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함께 보시죠. 출처:Imgur.. 2023. 1. 21.
고양이 커플 데이트를 방해하면 생기는 일 고양이의 데이트를 방해해 보자 이번 주말 다들 뭘 하고 보내셨나요? 부쩍 차가워진 날씨에 가을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 고양이들도 가을의 추운 날씨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집사는 갑자기 보이지 않는 고양이 2마리를 찾기 위해 온 집안을 뒤지게 되었는데요. 발견된 곳은 해가 강하게 내리쬐는 창가였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햇살을 찾아서 들어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은데요. 발견된 두 고양이의 온도차는 극심했습니다. 한 고양이는 집사가 오든지 말든지, 숨은 장소를 들키든지 말든지 신경조차 쓰지 않는 표정이었는데요. 한 고양이는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지 말고 저리 가라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표정과 아이컨택을 하게 되면 자리를 비켜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2023. 1. 20.
주인 머리 감는 거 도와(?)주는 강아지 하지만 어딘가 이상하게 똑똑한 강아지 오늘의 주인공은 평소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는 똑똑한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할 수 있나 싶은 부탁도 어렵지 않게 잘 수행하는 아주 영리한 반려견인데 이번 부탁은 뭔가 도와주긴 했는데 이상네요. 머리를 감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여 샤워기를 물고 주인의 머리에 물을 틀어주는데요. 갑자기 물을 끄고 다른 물을 켰습니다. 주인은 갑자기 나오는 온수로 여기서 온수가 나왔었나 의아함을 가지면서 머리를 감는 것을 지속하였는데요. 온수의 정체는 바로 강아지의 소변이었습니다. 이놈 주인의 시야가 제한되어있다고 이런 장난을 치다니, 평소 장난기가 많거나 혹은 주인한테 당한 게 많았나 봅니다.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주인이 끝까지 온수의 정체를 몰랐으면 좋겠네요. 귀.. 2023. 1. 19.
남의 집 강아지가 물 먹는 특이한 방법 똑똑한 강아지는 아니지만 귀여운 녀석들 미국의 한 평범한 가정에서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같이 뛰어놀면서 휴일을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시기가 무더운 여름이었기에 주인과 더불어 강아지들도 더운 날씨에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사는 마당의 호스로 물을 틀어 털을 적셔주기로 생각하고 물을 강아지들에게 뿌렸는데요. 큰 녀석이 곧바로 물 마시라고 주는 줄 알고 입을 벌리고 물을 마시려고 노력을 하고 있네요. 그 모습을 보고 작은 웰시코기도 질세라 입을 벌리고 뿌려지는 물을 마시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인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행동하고 있어 똑똑한 강아지는 아닌 것 같지만, 그 모습도 나름대로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게 바로 반려동물의 매력인 것 같습.. 2023. 1. 18.
옆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고양이 사랑스러운 볼 라인의 예쁜 고양이 겨울에는 옷을 겹겹이 입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몸을 많이 가리고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살이 많이 찌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여기 고양이도 그런 스타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겨울에 대비하여 털이 찐 것으로 눈속임을 하고 열심히 이것저것 먹고살을 비축하였는데요. 옆모습에서 느껴지는 투 턱과 도톰한 볼 라인을 털로 숨기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털이 아닌 살이 찐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모습도 너무너무 예쁜 고양이입니다. 오동통한 볼 라인이 한 번만 손으로 콕 찔러보고 싶네요. 살이 찐 것으로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체지방이 높으면 건강과 관절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식사량을 낮추고 운동을 할 필요는 .. 2023. 1. 17.
잠든 아기 고양이가 발견된 아주 특이한 장소 홈트 근력운동으로 피곤한 아기 고양이 온라인 동물원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홈트를 즐겨하는 고양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겠습니다. 집안에 들어서니 여러 운동기구들이 즐비한 것을 보면 홈트를 하는 집이 맞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하지만 고양이가 보이지 않네요. 과연 어디에 숨어있을까요? 바로 바벨 원판 옆에 기대서 잠들어있었네요. 아침부터 근력운동을 하다 보니 너무 피곤했나 봅니다. 곤히 자는 모습이 방해하면 안 될 것 같네요. 휴식은 근육성장에 중요한 부분이니까 말이죠. 근데, 가만히 보니 배가 토실토실하게 나온 것을 보니 운동을 즐겨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너무 귀여우니까 사소한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reddit 저도, 방금까지 간식을 먹고 있어서 배가 조금 나왔는데.. 2023. 1. 16.
기린이 '비'를 피하는 방법 비 피하는 기린 비가 오는 날씨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호불호가 확실한 날씨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날씨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제가 외출하는 날에는 비를 싫어하지만, 잘 때 내리는 비는 ASMR 같아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여기 오늘 소개해드릴 기린도 직접 비를 맞는 것은 매우 싫어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사파리에서 지내고 있는 기린들이 비가 내리니까 일제히 비를 피할 수 있는 천막 밑으로 모였거든요. 하지만, 천막이 기린이 어릴 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높이가 맞는 기린이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죠. 비는 맞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숙여야 해서 몸이나, 얼굴 중 한 군데는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세 마리 기린 중 마리는 얼굴을 포기하고 1마리는 몸을 포기했네.. 2023. 1. 15.
이 고양이들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물고 무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의 행동이나 생각은 정말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매력 있는 동물이 고양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 세 고양이를 키우는 평범한 집이 있습니다. 이 집의 집사도 자신의 고양이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한 고양이가 문득 자신의 배꼽 냄새를 맡아보더니 다른 고양이의 냄새도 궁금했나 봅니다. 다른 고양이의 배꼽에 달려들어 냄새를 맡으니 냄새 맡음을 당한(?) 고양이도 다른 고양이의 배꼽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서로 얽혀서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만 맡을 법도 한데 서로에게 지기 싫은 듯한 태도로 한 녀석도 그만두지 않고 냄새를 지속적으로 맡고 있었는데요. 꽤나 중독성 있었던 모양입니다. 한참을 이렇게 있더니 그 자세 그대로 잠들어버렸다고 합니다.. 2023. 1. 14.
데이트 장면 '딱' 들킨 고양이 커플 애정행각 하는 고양이 사랑은 사람뿐만이 아닌 모든 동물들이 나누는 아름다운 감정입니다. 하지만, 둘만의 시간을 들켜버린다면 창피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람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여기 어두운 밤에 부둣가에 앉아 바다를 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고양이 커플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포즈를 보니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은데요. 그 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지만 이내 이들의 데이트를 훔쳐본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이들의 스킨십 장면을 보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흔치 않은 장면에 나도 모르게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카메라 촬영음을 듣고는 데이트 장면을 들킨 것이 민망하였는지 한번 노려보고 부리나케 도망갔다고 합니다. 고양이들도 이렇게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요즘. 여러분들은 추운 옆구리를 채워 줄 .. 2023. 1. 13.
너무 배가 고팠던 참새가 찾아간 장소 간식을 빼앗은 참새들 오늘은 사람에게서 간식을 뺏어먹는 참새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기 한 청년은 주말 오후 친구들과의 약속을 위해서 집을 나서는 길에 걸으면서 먹을 간식을 챙겼다고 합니다. 간식을 먹으면서 한창 걷고 있는데 금세 동이 나버린 간식을 처리하기 위해 부스러기를 손바닥에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날아온 건지 모를 참새 2마리가 자연스럽게 손위에 앉더니 모아둔 간식을 먹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자기들에게 주기 위해서 모은 간식처럼 손바닥에서 주워 먹고 있는 참새들. 너무 당당한 모습에 어이가 없었지만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남은 과자를 양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그만큼 배가 너무 고팠던 것이겠죠? 남은 부스러기뿐이었지만 이것으로 인해 잠시나마 참새들이 배..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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