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4 고구마 칼로리와 효능12가지 부작용 보관하는 법 등 총정리 목차 고구마는 옛날부터 가뭄이나 장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척박한 땅에서도 가꿀 수 있어 흉년이 들거나 가난에 굶주린 사람들의 속을 달래주는 중요한 식량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고구마는 영양이 풍부하고 식량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구황 작물입니다. 땅속의 붉은 심장으로 불리는 고구마는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도 재배가 가능한 알칼리성 식물이며,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양질의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친환경 웰빙 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현재 고구마는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으로, 겨울철의 길을 가다 보면 군고구마 냄새가 풍겨오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는 당근, 호박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3대 적황색 채소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고구마 효능과 부작용 및.. 2023. 4. 7. 파프리카 효능과 부작용 및 보관 방법과 피망 차이점 목차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피망을 개랑해서 만든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른 것으로 생각하지만 서양에서는 과육의 특성이 조금 다를 뿐 같은 분류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프리카는 화려한 색깔과 아삭한 식감으로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운맛의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르고 피망이 파프리카보다 과피의 두께가 얇고 길쭉하며 피망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이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파프리카의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은 피망보다 두 배, 비타민 C는 다섯 배나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으며 가열해도 영양소 파.. 2023. 4. 6. 부추 효능 13가지와 부작용 및 요리 방법 7가지 목차 부추 부추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는 주로 서늘한 기후와 물이 잘 빠지는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부추는 심기만 하면 특별히 돌보지 않아도 무성하게 자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며, 한 번만 씨를 뿌리면 부추의 줄기를 잘라먹고 뿌리만 남겨두면 싹이 돋아나 자라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부추를 '간의 채소'라 할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해 준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부추를 다양하게 부르기도 합니다. 충청도에서는 부추를 '졸', 전라도에서는 '솔', 경기도에서는 '부추', 경상도에서는 '부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부추 효능 13가지 부추 효능 1. 혈관 건강 부추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2023. 4. 5. 단호박 찌는 법 및 효능 11가지와 부작용 목차 단호박 옐로 푸드의 대표이며, 뉴욕 타임스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이기도 한 《단호박》은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더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밤처럼 달고 밤 맛이 난다고 해서 《밤 호박》이라고도 불리며, 겉은 단단하고 속은 노란색을 띠고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호박은 간단하게 쪄먹기도 좋고, 샐러드, 죽, 수프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단호박의 효능과 부작용 및 단호박 찌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호박 효능 ▶ 단호박 효능 01 : 다이어트 단호박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로 고구마 128kcal, 바나나 93k.. 2023. 4. 4. 무화과의 효능과 부작용 및 먹는 방법과 저장방법 목차 무화과 신비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무화과는 뽕나무 과에 속하는 무화과나무의 열매로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구약성서 창세기에도 등장할 만큼 이집트에서 약 4천 년 전에 심은 기록이 있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에서는 왕족과 귀족들이 좋아해서 '과일의 귀족'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F1 경기장이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전라남도 영암에도 주로 재배되며, 8월~11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일반적으로 무화과는 이름 그대로 꽃이 없는 과일로 알려져 있지만, 무화과에도 꽃이 존재합니다. 무화과 열매를 반으로 가르면 그 속에 자리하고 있는 실타래처럼 생긴 것이 바로 무화과의 꽃입니다. 그래서 무화과를 일컬어 '꽃을 품은 과일'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 2023. 3. 30. 생강차 효능 15가지와 부작용 및 생강차 만들기 목차 생강 생강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외떡잎식물로 생강과 생강목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특이하게도 생강은 바나나와 가까운 종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들여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라북도 완주의 특산물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생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되는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그래서 생강만이 가진 알싸한 맛과 향으로 양념이나 소스로 활용되거나 차나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생강차 효능 생강은 목이나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보다 더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강차 효능 1. 항균 효과 신선한 생강은 신체가 세균을 퇴치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일부 .. 2023. 3. 28. 쌍화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 및 재료, 부작용 목차 쌍화차 쌍화차는 쌍화탕이라고 중국 송나라 철종 때 황제의 명을 받아 진사문 등이 지은 의서 '태평혜민화제국방'에서 처음으로 표기가 되었으며 그 후 여러 의서에 기가 약해지고 피로한 증세에 대한 처방으로 쌍화탕을 언급했습니다. 쌍화탕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한 가지가 쌍화탕을 감기약으로 알고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약국에서 구입해서 마시는 쌍화탕은 감기약이 아닌 자양강장제입니다. 자양강장제란 몸에 영양을 보충해 주고 체력을 보강해 주는 것으로, 쉽게 말해 피로회복제를 말합니다. 쌍화차는 쌍화탕을 단순화시켜 차로 만든 것으로 백작약, 당귀, 숙지황, 감초, 계피 등의 한약재를 물에 넣어 약탕기에서 달여 마시는 차입니다. 쌍화차의 재료로 당귀나 감초, 계피가 들어간 덕분에 맛이 달달한 편이고 다양한 약.. 2023. 3. 27. 유자차 효능 16가지와 부작용 및 유자차 만들기 목차 유자차 한국인들은 수백 년 동안 유자차를 먹어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일대에서 유자가 재배되었고, 유자차와 유자화채 등 음료를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유자는 ‘위 속의 나쁜 기를 없애고 술독을 해소해 주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입 냄새를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신맛이 많은 유자는 관절염 · 신경통 등에 좋으며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좋다고 합니다. 유자 같은 경우 당나라에게서 유명한 장보고가 신라시대 840년 무렵 한국에 들여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는 11월 경이 제철인 유자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건강에 상당히 이롭습니다. 유자차 효능 보통 유자의 효능을 감기 예방 정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2023. 3. 26. 도토리묵 효능 13가지와 부작용 및 도토리묵 만드는 법 목차 도토리 도토리는 예로부터 흉년이 들면 도토리가 유난히 많이 열려 백성들의 배고픔을 달랜 구황 식물로 이용되어 왔는데 흉년에도 풍작이 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고 몸 안의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도 유용한 식품입니다. 이러한 도토리는 도토리묵으로 만들어서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예전부터 효능과 맛이 보존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동의보감의 도토리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떫으며 철사와 이질을 낫게 하고 장의를 든든하게 하며 몸에 살을 오르게 하고 든든하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본초강목의 도토리는 곡식과 과실의 좋은 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도토리만 먹어도 보신이 필요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토리는 참나무과에 속하고, 겉은 단단하고 매끄러운 과피로 되어 있고 갈참나무.. 2023. 3. 25. 대추차 효능 15가지와 만드는 법 및 부작용 목차 대추 예로부터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 "대추 한 개가 양반 아침 해장이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대추는 양기를 높이는 보양식품과 약재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산지는 경북의 경상, 청도, 군위와 충북의 보은 등으로 혼인비용과 의식 문제도 대추로 해결되어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녀의 눈물이 비 오듯이 쏟아진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는 자손의 번창과 번영의 의미로 제사상에 가장 먼저 올라가기도 하고, 모든 약재와 조화가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을 다리거나 한방 건강식에도 빠지지 않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조 및 목민 이라고도 하는 대추의 표면은 적갈색이며, 타원형이고 길이 약 1.5-2.5cm 정도이며 빨갛게 익으면 단맛이 납니다. 과실은 생식할 뿐 아니.. 2023. 3. 2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