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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399

[건강] 얼굴의 '혈색'과 '몸의 변화'에 따른 병 <첫번째> 얼굴색은 유심히 살펴보면 매일 변하고 있다. 또 매일매일의 표정도 다르다. 나날이 정서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몸의 컨디션이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리 몸의 오장육부도 당연히 영향을 받는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것이지만, 몸에 병이 생겼거나 생기려 할 때에는 변해도 많이 변한다. 따라서 얼굴의 혈색이나 이목구비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보아 병을 미리 예방하거나 간단하게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람의 사주를 보면 체질적으로 약한 부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부위별 증세가 있으면 기억했다가 겸하여 판단에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눈의 질병은 간이나 쓸개의 이상? 살다 보면 눈이 시릴 때가 있다. 눈이 시린 것은 간이나 쓸개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눈은 간과 쓸개에서 .. 2021. 12. 31.
[건강] 숨을 잘 쉬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누구나 숨을 쉬지 못하면 죽게 된다. 물론 살아있는 모든 이는 숨을 쉬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숨도 잘 쉬어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고 산다. 숨이란 날숨과 들숨을 말한다. 줄여서 호흡이라 하는데, 이 속에 행복한 삶의 비밀이 담겨 있다. 이는 바로 이완과 수축이며 나아가 음양의 조화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놀라게 되면 절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게 되고 그로서 온몸의 근육과 뼈에 힘을 축적하게 된다. 이는 장차 있을 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생리적인 긴장 반응이다. 그렇지만 긴장 상태가 오래가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평상시에 우리는 이완과 수축을 되풀이하는 자연스러운 리듬을 갖는다. 그런데 현재에는 그런 리듬이 깨지기 시작했다. '빨리빨리.. 2021. 12. 30.
암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노니 노니란? 노니의 학명은 모린다 씨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이며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열대성 다년생 나무의 열매이다. 일부에서는 이 열매를 파극천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우리 전통의학에서 전래적으로 사용해온 파극천과는 다르다. 파극천은 넝쿨 형태로 되어 있고, 노니는 큰 나무에 달린 열매이다. 노니는 키 1~9미터 정도의 잎이 큰 아열대성 상록수로 연중 수시로 한 열매에 여러 개 아름다운 하얀 꽃을 번갈아 피운다. 그리고 꽃이 피고 지는 과정에서 열매가 짙푸른 초록에서 노란색을 거쳐 백색으로 변해가며 익어간다. 노니는 예로부터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원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상비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들 원주민들은 노니과즙, 꽃, 뿌리, 나.. 2021. 12. 29.
[건강] 안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두번째 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 검은깨 검은깨를 볶아 으깬 다음 참기름과 소금을 가하여 음식에 양념으로 넣어서 평소에 많이 먹도록 한다. 검은 깨는 간과 신장을 보하고, 정혈(精血)을 불려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눈이 쉽게 피로하고, 자주 충혈될 때 좋다. 좁쌀풀 좁쌀풀에 물을 2배 붓고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다. 여기에 소주를 약간 섞어 잠자기 전에 마시고 또 눈을 씻어 주면 아주 좋다. 잠을 잘 때는 헝겊에 적셔 눈에 두르고 잔다. 좁쌀풀을 말려 육두구와 회향을 같은 양으로 넣고 분말한 다음 흑설탕을 약간 섞어 하루에 3번 식전에 한 숟가락씩 온수에 타서 먹는다. 을 보면 "좁쌀은 신기(腎氣: 생장, 발육, 성기능의 원동력이 되는 기운)를 보양하고, 대소변을 이롭게 한다. 묵은 좁쌀은.. 2021. 12. 28.
[건강] 안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첫번째 눈? 눈은 간이 주관하는데 세분하면 오장에 모두 배속시킬 수가 있다. 오장과 어떤 관계인지 설명하자면 흰자위는 폐에 속하고, 검은 자 위는 간에 속하며, 위와 아래 눈꺼풀은 비(脾)에 속하고, 안쪽과 바깥쪽 눈초리는 심(心)에 속하고, 검은자위의 중심인 동자는 신(腎)에 속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눈을 이용한 진단의 방법을 사용해왔다. 안과질환은 대개 화(火)가 눈으로 올라와 생긴다. 안과질환을 예방하려면 마음을 수양하여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뺏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눈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있지만, 이것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시력이 당장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족하게 되었을 때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식생활을 하여야 한다. 즉.. 2021. 12. 27.
감기 두통 불면증에 좋은 허브차 허브란? 허브(herb)는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herbar)가 어원으로, 향과 약초란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다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 의학자인 테오프라스토스가 식물을 교목, 관목, 초본 등으로 나누면서 처음으로 허브란 말을 쓰게 되었다. 그 이후 허브는 진통, 진정, 항생 등의 치료제뿐만 아니라 방부와 살충제로서 역할을 해 왔다. 이런 점에서 허브는 약초를 일컫는 서양의 개념이라 하겠다. 다만 서양과 동양이 다른 점은 서양에서는 허브를 향신료로 음식에 사용하거나, 또는 오일로 만들어 목욕제로 쓰거나, 향을 피워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사용했다. 반면 동양에서는약재로서 질병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어쨌든 허브는 향초 또는 약초란 점에서 일상생활에서 정신 안정과 질병 치료 목적에 두루.. 2021. 12. 26.
축농증에 좋은 음식 13가지과 민간요법 목차 비염과 축농증 비염과 축농증은 코의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일단 화학적으로 가공된 식생활 등으로 인한 장기 손상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유해가스나 먼지 등의 환경적인 문제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병하는 사람의 유형별로는 위장병이나 유행성 감기,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 많습니다. 또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이나, 머리를 숙이고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많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생기면 점액성의 콧물이 비강에 고이면서 코가 막히게 됩니다. 때로는 콧물이 목구멍을 통해 목 안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머리가 무거우면서 앞이마가 쏟아질 듯이 아프고, 숨을 쉬기 어렵게 되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됩니다. 비염과 축농증에 좋은 음식? [비염과 .. 2021. 12. 25.
천연 다이어트 음식 초마늘 효과와 초마늘 만드는 법 목차 초마늘 다이어트? 조선시대 때 궁녀들의 다이어트 비법 중에서 뺄 수 없는 것이 초마늘 다이어트이다. 초마늘은 질병 치유와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클뿐더러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나 지방 덩어리를 분해하는 힘도 커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 이런 이유로 조선시대 궁녀들은 개미허리를 위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초마늘을 오랫동안 애용했다고 한다. 초마늘이란? 초마늘은 노폐물을 분해하는 마늘의 강력한 힘과 굳은 것을 풀어주는 초의 효능이 더해졌기 때문에 비만을 해소하는 데 상승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식초가 마늘의 냄새를 부드럽게 하면서 마늘의 약성을 식초에 녹아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 마늘이 노폐물을 분해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마늘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알린과 알리나제라 불리는 유황 성분 때문이다... 2021. 12. 24.
[건강] 간과 위장 보호에 도움을 주는 음식 '칡' 칡이란? 칡은 갈근이라고도 부르는데, 그의 성분의 대부분은 전분이다. 옛날에는 칡의 어린잎을 사용하여 왔는데, 지금은 대부분 뿌리를 이용하고 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갈분을 만들어 떡을 해 먹기도 한다. 옛말에 갈근(칡)의 효능은 네 가지로 지갈(갈증을 그치게하는 효능)이 하나요, 술독을 푸는 것이 둘이요, 표사(병이 입이나 코, 땀구멍으로 침입하여, 발열, 오한(惡寒) 또는 오풍(惡風), 두통, 해수 등의 증상)를 흩어 버리는 것이 셋이요, 창(상처)을 아물게 하는 것이 그 넷이라 하였다. 또 갈분을 탕에 풀어서 먹으면 몸을 덮게 하여 초기 감기에 잘 듣는다. 특히 여름 몸살이나 감기로 고생하는 경우 쌍화탕에 갈근차를 함께 섭취하고 땀을 푹 내는 게 최고의 방법이다. 찌뿌드드하고 무거웠던 몸이 감쪽같이 .. 2021. 12. 24.
[건강] 눈에 좋은 음식 '블루베리' 블루베리? 요즘은 TV 시청이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 등으로 시력을 사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다 각종 화학 약과 화학 물질이 생활 속에 만연되어 있고, 화학 첨가제로 가공된 식품이 범람하고 있다. 따라서 간에 회학 독소가 쌓인 나머지 눈이 상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일을 반영이라도 하듯 안경을 쓰고 있는 초등학생 이전의 어린아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안타깝기 한이 없는 일이다. 이제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은 자연적인 것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몸을 살리는 일만큼은 인공 화학적인 방법 대신 자연을 이용하는 지혜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력 약화의 경우만 보더라도 자연에 눈을 돌려보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그 중 블루베리는 눈을 좋게 하는 데 있어 신..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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