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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358

패혈증 증상 패혈증(敗血症) 안녕하세요. '클로버'입니다. 지난 2월 어느 방송에서 부활의 '김태원'님이 투병 당시의 이야기를 했던 '패혈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패혈증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알아차리기 어렵고 방치하다가 한순간에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무서운 병 '패혈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패혈증이란 패혈증은 치사율이 30%로 높고 무증상 상태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암환자ㆍ고령자 등 면역력 떨어진 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또한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방치하다가 한순간에 손 써볼 틈 없이 목숨을 앗아가는 질환입니다. 패혈증은 문자 그대로 피가 썩는 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균(미생물)이 몸 안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고 혈액을 통해 전신에 염증 반응을 .. 2022. 3. 17.
궤양성대장염 안녕하세요. '클로버'입니다. 평소에 배가 자주 아프다면 염증성 장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은 계절이나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므로 늘 주의해야만 합니다. 오늘은 일본의 아베 전 총리가 앓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은 대표적인 염증성 장 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점막이 염증 때문에 충혈되고 붓고 출혈이 일어나는 증상을 보입니다. 점막에 다발적인 궤양을 동반하기에 궤양성 대장염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직장항문 주변에서 염증이 생겨서 점차 위로 올라가 전체 대장으로 퍼집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재발성과 만성 지속성, 급성 전격성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은 바로 만성 재발성입니다.. 2022. 3. 16.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 '녹내장' 안녕하세요. '클로버'입니다. 녹내장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선정한 3대 실명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점점 파괴돼 시야 손상 및 시력 저하가 생기는 눈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 발병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의 발생 위험 인자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녹내장 녹내장은 대부분 초기 자각 증상이 없어 방치하면 시야가 좁아지다가 실명할 수 있습니다. 눈 속 압력인 안압이 올라가는 것이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안압이 정상이더라도 시신경이 약해지거나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압은 녹내장 진단ㆍ치료에 가장 중요하지만, 녹내장 환자의 80%는 안압이 정상 범위(10~2.. 2022. 3. 15.
위궤양, 속쓰림에 좋은 음식 우리 몸속 위 점막의 방어 기능이 약해지면 우리가 먹는 음식물, 약물, 알코올 그리고 몸에서 소비되는 소화 효소위산, 담즙에 의해 위가 직접적인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손상이 점막층보다 깊이 진행된 상태를 위궤양이라고 합니다. 복통과 명치 부위 통증을 많이 호소하며 음식을 먹으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위궤양과 속 쓰림을 겪을 때는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위궤양 · 속 쓰림 위궤양의 가장 흔한 증상은 명치에서 배꼽 사이의 복부에 쓰리거나 타는 듯한 통증 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로 공복 시나 식후에 생기며 통증 때문에 새벽에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짧게는 몇 분 정도에서 길게 여러 시간까지 증.. 2022. 3. 14.
치질 (치핵, 치루) 증상, 원인과 치료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쉽게 생기는 '치질', 차마 말도 못 하고 끙끙 앓다가 병원에 가게 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오늘은 수술 후에도 관리를 열심히 해야 하고 재발이 너무 잘 되는 치질의 원인과 치질 치료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질 증상과 치질 원인 항문과 그 속의 핏줄이 늘어나 덩어리가 생겨 밑으로 빠지거나 출혈이 일어나는 증상이나 항문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바로 치질입니다. 또한 흔히 치질이라고 부르지만 항문에서 피가 나면서 일부가 돌출되는 치핵을 말합니다. 치핵은 배변으로 인한 압력을 견디기 위해 점막 하조직에 지속적인 압박이나 강한 압력으로 정맥이 팽창해 발생합니다. 오랫동안 서있는 자세나 잘못된 배변 습관, 변비, 임신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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