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4 같은 음식을 먹어도, 혈당 자극 줄이는 방법 목차 음식 혈당 자극 줄이는 방법 평소 또는 다이어트 중에도 몸이 점점 피곤하거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어지럽거나, 생각보다 살이 빠지지 않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156cm에 47kg 일 때 헌혈을 하러 갔다가 헌혈 직후 쓰러지는 일이 있었답니다. 평소 아픈 곳도 없었고 건강 검진에도 문제가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바로 혈당 때문이었답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클린 하게만 먹거나 건강식이라는 명목으로 혈당 관리를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혈당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혈당 자극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일 혈당 자극 줄이는 섭취 방법 과일의 경우 열대 과일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등) 보다는 베리류(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크.. 2023. 1. 26. 주인이 귀찮은 강아지가 선택한 마지막 방법 주인이랑 놀아주기 귀찮은 날 일반적인 강아지들은 주인이랑 산책하거나 노는 시간을 손에 꼽아 기다립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시간이 되면 꼬리를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흔드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주인이 강아지와 놀아주기 위해서 강아지 집을 방문하여 문을 열었는데요. 오늘은 좀 귀찮은 날이라는 듯 엄청 사납게 짖어댔거든요. 그게 끝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아쉽게도 끝이 아니었습니다. 주인이 포기하고 뒤돌아서 떠나니 주인을 향해 한참을 짓더니 잠시 주위를 둘러보다가 더 이상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스스로 개집 문을 닫거든요.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웃긴 장면입니다. 주인이랑 강아지가 뒤바뀐 것은 아닌가 싶네요. 출처: Imgur 귀여운 동물들 .. 2023. 1. 25. 멍멍이가 애착인형을 대하는 방법 장난감이 장난이 아닌 것 같다면? 반려견들은 장난감을 아무리 많이 사줘도 최애 장난감은 항상 정해지는 법이고, 다른 장난감들은 금방 싫증을 내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 오늘의 주인공은 새 장난감이 무척이나 맘에 든 것 같습니다. 아니 맘에 든 것 이상인 것 같습니다. 장난감 그 이상의 유대감을 느끼는 것 같거든요. 자신과 똑 닮은 시베리안 허스키 새끼 인형을 사줬더니 너무 마음에 든 것 같습니다. 안고, 핥고, 물고 손에서 놓을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이쯤 되면, 새 장난감이 생겨서 좋은 게 아니라 강아지 인형에 사랑에 빠진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짧은 동영상 한번 보고 판단해 보시죠. 출처: Imgur 귀여운 동물들 추위에 떨던 고양이가 겨우 찾은 잠자리에서 .. 2023. 1. 24. 강아지가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짓게 된 이유 사람이 좋아하는 건 강아지도 좋아한다. 여러분들은 반려동물의 간식을 어떻게 챙겨주시나요? 시중에 판매하는 대중화된 간식을 주시나요? 수제 간식 레시피를 찾아보고 만들어주시나요? 저희 집 강아지는 알레르기가 심한 편이라 알레르기 프리 간식을 사서 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 이 강아지의 표정을 보니 최고의 강아지 간식은 이런 게 아닐까 싶네요. 표정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만족감이 보이시나요? 강아지를 10년 넘게 키워왔지만, 이런 표정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이 좋아하는 간식은 강아지도 좋아하는 것일까요? 그러고 보면 일반적인 고양이보다 군대에서 짬을 먹고 자란 짬타이거들이 체격이나 건강면에서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보면 일반식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아, 물론 일반식이.. 2023. 1. 23. 밥 먹을 때도 사이 좋은 고양이들 사랑이 넘치는 식사시간 식욕이 없는 특별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밥 먹는 시간을 기다릴 텐데요. 여기 고양이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고양이들은 항상 밥을 먹을 때 서로 꼬리를 크로스하고 먹는데요. 대체 왜 이러는 것인지 알 수가 없지만 멀리서 지켜보면 둘 사이가 친근해 보여서 흐뭇해지는 순간입니다. 어떻게 보면 손가락 하트 모양과 흡사한 것 같기도 하고, 밥 먹는 모습이 데칼코마니 마냥 똑같아서 괜히 밥을 주고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키우시는 반려동물들이 밥 먹는 모습을 보면 괜스레 흐뭇해지지 않나요? 괜히 밥 먹는 엉덩이라도 토닥토닥하고 싶지만,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 말도 있기에 조용히 넘어가겠습니다. 귀여운 동물들 강아지에게 겨울 옷 .. 2023. 1. 22. 미로에 갇힌 주인을 찾아가는 강아지 미로에 갇혀버린 강아지 고양이와 다른 강아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주인과의 유대감 혹은 충성심 아닐까요? 그만큼 강아지는 인간친화적인 동물의 대표 명사로 뽑히는데요. 여기 보여드릴 강아지도 그렇습니다. 목소리만 나는 주인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는데요. 아무리 뛰어다녀도 주인이 보이지 않아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미로 한가운데에 있었거든요. 하지만 강아지는 이내 곧 미로 벽에 붙어서 주인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다시 뛰어다니기 시작하는데요. 금방 찾았을까요? 못 찾았을까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 강아지가 주인을 어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주 행복한 강아지와 주인의 관계로 보입니다. 과연, 강아지의 미로 찾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함께 보시죠. 출처:Imgur.. 2023. 1. 21. 고양이 커플 데이트를 방해하면 생기는 일 고양이의 데이트를 방해해 보자 이번 주말 다들 뭘 하고 보내셨나요? 부쩍 차가워진 날씨에 가을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 고양이들도 가을의 추운 날씨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집사는 갑자기 보이지 않는 고양이 2마리를 찾기 위해 온 집안을 뒤지게 되었는데요. 발견된 곳은 해가 강하게 내리쬐는 창가였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햇살을 찾아서 들어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은데요. 발견된 두 고양이의 온도차는 극심했습니다. 한 고양이는 집사가 오든지 말든지, 숨은 장소를 들키든지 말든지 신경조차 쓰지 않는 표정이었는데요. 한 고양이는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지 말고 저리 가라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표정과 아이컨택을 하게 되면 자리를 비켜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2023. 1. 20. 주인 머리 감는 거 도와(?)주는 강아지 하지만 어딘가 이상하게 똑똑한 강아지 오늘의 주인공은 평소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는 똑똑한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할 수 있나 싶은 부탁도 어렵지 않게 잘 수행하는 아주 영리한 반려견인데 이번 부탁은 뭔가 도와주긴 했는데 이상네요. 머리를 감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여 샤워기를 물고 주인의 머리에 물을 틀어주는데요. 갑자기 물을 끄고 다른 물을 켰습니다. 주인은 갑자기 나오는 온수로 여기서 온수가 나왔었나 의아함을 가지면서 머리를 감는 것을 지속하였는데요. 온수의 정체는 바로 강아지의 소변이었습니다. 이놈 주인의 시야가 제한되어있다고 이런 장난을 치다니, 평소 장난기가 많거나 혹은 주인한테 당한 게 많았나 봅니다.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주인이 끝까지 온수의 정체를 몰랐으면 좋겠네요. 귀.. 2023. 1. 19. 남의 집 강아지가 물 먹는 특이한 방법 똑똑한 강아지는 아니지만 귀여운 녀석들 미국의 한 평범한 가정에서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같이 뛰어놀면서 휴일을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시기가 무더운 여름이었기에 주인과 더불어 강아지들도 더운 날씨에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사는 마당의 호스로 물을 틀어 털을 적셔주기로 생각하고 물을 강아지들에게 뿌렸는데요. 큰 녀석이 곧바로 물 마시라고 주는 줄 알고 입을 벌리고 물을 마시려고 노력을 하고 있네요. 그 모습을 보고 작은 웰시코기도 질세라 입을 벌리고 뿌려지는 물을 마시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인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행동하고 있어 똑똑한 강아지는 아닌 것 같지만, 그 모습도 나름대로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게 바로 반려동물의 매력인 것 같습.. 2023. 1. 18. 옆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고양이 사랑스러운 볼 라인의 예쁜 고양이 겨울에는 옷을 겹겹이 입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몸을 많이 가리고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살이 많이 찌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여기 고양이도 그런 스타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겨울에 대비하여 털이 찐 것으로 눈속임을 하고 열심히 이것저것 먹고살을 비축하였는데요. 옆모습에서 느껴지는 투 턱과 도톰한 볼 라인을 털로 숨기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털이 아닌 살이 찐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모습도 너무너무 예쁜 고양이입니다. 오동통한 볼 라인이 한 번만 손으로 콕 찔러보고 싶네요. 살이 찐 것으로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체지방이 높으면 건강과 관절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식사량을 낮추고 운동을 할 필요는 .. 2023. 1. 1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0 다음 반응형